자료가 먼저 있어야 일이 시작됩니다
업체는 사장님이 준 정보로 페이지 구성을 잡고 화면을 채웁니다. 자료가 조금씩 늦게 오면 그때마다 화면을 다시 맞춰야 해서 전체 일정이 길어집니다. 제작이 어떤 순서로 흘러가는지는 홈페이지 제작은 어떤 순서로 진행되고 얼마나 걸리나요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준비할 자료 목록
자료별 준비 내용과 주의할 점
| 자료 | 준비할 내용 | 주의할 점 |
|---|---|---|
| 상호·주소 | 정확한 상호, 도로명 주소, 건물명·층수, 주차 가능 여부, 찾아오는 길 한두 줄 | 간판, 네이버 플레이스, 사업자등록 정보와 표기를 똑같이 맞추기 |
| 영업시간 | 요일별 시간, 쉬는 시간, 정기 휴무, 마지막 주문·예약 가능 시간 | 계절이나 요일에 따라 바뀌면 그 규칙도 적기 |
| 메뉴·서비스와 가격 | 지금 쓰는 메뉴판이나 가격표, 대표 메뉴 서너 가지와 짧은 설명 | 자주 바뀌는 항목은 따로 표시해 두기 |
| 사진 | 외관과 간판, 입구, 내부, 대표 메뉴나 작업 결과물 | 원본 파일로 전달하기 |
| 로고 | 디자이너에게 받은 원본 파일 | 없으면 간판 사진으로 대신하고, 로고 제작 여부는 따로 상의 |
| 사업자 정보 | 홈페이지 아래쪽에 보여 줄 상호, 대표자, 사업자등록번호, 주소 | 무엇을 보여 줄지 사장님이 정하기 |
| 자주 받는 질문 | 손님이 전화나 메시지로 자주 묻는 질문과 사장님의 실제 답 | 답이 상황마다 다르면 그 조건까지 적기 |
메뉴나 가격이 공개 후에 바뀌었을 때 고치는 방법은 메뉴·가격·영업시간이 바뀌면 홈페이지는 어떻게 고치나요에서 다룹니다.
자주 받는 질문은 일주일만 적어 보세요
책상에 앉아 떠올리기보다, 일주일 정도 전화·메시지로 들어온 질문을 그때그때 메모해 두면 실제로 손님이 궁금해하는 것이 모입니다. "주차 되나요", "아이와 같이 가도 되나요", "예약 없이 가도 되나요"처럼 짧은 질문이면 충분하고, 사장님이 평소에 하시는 답을 말투 그대로 옆에 적어 주세요. 업체는 그 답을 바탕으로 문장을 정리합니다.
휴대폰으로 사진 찍을 때
- 창가 쪽 자연광이 드는 시간에, 조명을 모두 켜고 찍기
- 렌즈를 한 번 닦고, 확대(줌) 대신 가까이 다가가서 찍기
- 같은 장면을 가로와 세로로 모두 찍기. 홈페이지는 휴대폰 화면에서 세로로, PC 화면에서 가로로 잘려 보이기 때문입니다
- 처음 오는 손님이 알아볼 수 있게 간판과 입구를 길 건너편에서 한 장 찍기
- 내부는 테이블·의자를 정리하고 손님이 없는 시간에 찍기
- 메뉴나 결과물은 실제로 손님에게 나가는 모습 그대로 찍기
사진을 메신저로 보내면 화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파일 전송이나 클라우드 공유처럼 원본이 그대로 가는 방법으로 보내 주세요.
쓸 권리가 있는 사진만 보내 주세요
홈페이지에 올린 사진은 누구나 볼 수 있어서, 다른 사람의 사진을 허락 없이 쓰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아래 기준으로 골라 주세요.
- 써도 되는 사진: 사장님이나 직원이 직접 찍은 사진, 사용 범위를 정해 촬영을 맡긴 사진
- 확인이 필요한 사진: 전문 촬영 기사에게 받은 사진(홈페이지에도 써도 되는지), 프랜차이즈 본사가 준 메뉴 사진(본사 규정), 직원이나 손님 얼굴이 나온 사진(본인 동의)
- 쓰면 안 되는 사진: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이미지, 다른 가게 사진, 손님이 리뷰나 블로그에 올린 사진을 허락 없이 가져온 것
AGENT JJUN에 맡기실 때
AGENT JJUN에 처음 공유하실 자료는 AGENT JJUN 작업 방식에 정리해 두었고, 위 목록은 홈페이지 제작 전반에 쓰이는 자료를 넓게 모은 것입니다. 목록을 다 채우지 못하셨더라도 상담은 먼저 받으실 수 있으니, 있는 자료부터 문의와 함께 알려 주세요.
확인이 필요한 지점
사진의 출처가 애매하면 찍은 사람에게 먼저 확인하세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판매나 결제를 하실 계획이라면, 사업자 정보를 어떤 형태로 보여 줘야 하는지 공정거래위원회 안내를 확인하거나 변호사에게 물어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료를 한 번에 다 모으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요?
상호·주소·영업시간 같은 기본 정보와 대표 사진 몇 장을 먼저 보내고, 나머지는 날짜를 정해 이어서 보내시면 됩니다. 언제 무엇을 보낼지 업체와 미리 맞춰 두면 일정이 덜 흔들립니다.
네이버 플레이스에 올려 둔 사진을 그대로 써도 되나요?
사장님이 직접 찍어 올린 사진이라면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손님이 리뷰에 올린 사진은 손님의 것이니 그대로 가져다 쓰지 마세요.
인테리어를 바꾼 뒤라 예전 사진밖에 없으면요?
손님이 사진을 보고 왔는데 실제 매장이 다르면 실망하기 쉽습니다. 지금 모습과 다른 사진은 빼고, 바뀐 공간은 새로 찍어 두세요.
가게 소개 글은 어느 정도 써서 보내야 하나요?
완성된 글일 필요는 없습니다. 언제 문을 열었는지, 어떤 손님이 주로 오는지, 다른 곳과 다르게 하는 점 두세 가지를 메모처럼 적어 주시면 충분합니다.